∑령의시인바람♬928 트래킹 7일차(스위스 인터라켄 아이거 하더쿰전망대와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징상에서 내려오는 트래킹. 각종 익스트림 종목을 깨고 그냥 걸어내려왔다. 루지도있고 패러도 있고 네명이서 한번에 나는것도 다 무서워 싫다고 해서 비를 맞으면서 걸었다. 그리고 드라마사랑의불시착에 나온 호숫가를 걸었다. 이름이 어려워서 .... 2024. 6. 16. 트래킹 6일차(스위스 인터라켄 융푸라우전망대) 얼굴을 때리는 눈 알갱이가 인상적이다. 얼음터널도 지나고 한국사람이 많았던 곳이다. 2024. 6. 16. 트래킹 5일차(스위스 체르마트 수네가트래킹) 새벽 찬바람을 맞으며 마테호른에 햇빛이 불장난을 일으키는 광경을 보았다. 몇몇은 브레이튼호른을 등정가고, 남은 사람은 남아 느즈막히 일어나 마테호른을 보면서 브런치를 즐기다가 호수가 세개나 있는 수네가를 걸었다. 2024. 6. 16. 트래킹 4일차(스위스 고르너그라트와 마테호른) 산악열차를 타고 눈밭을 푹푹 빠지며 걸어 산장카페에서 진라면과 함께 파스타를 먹는다. 미봉이라는 눈덮힌 마테호른을 옆에 끼고 보며. 걷고 먹고 마시며 즐기는 짜릿함. 인생이 톡쏘는 사이다처럼 신비로와 진다. 2024. 6.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