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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937

셋째날아이들강연(10/8) [돼지책]을 읽으면서, 밥을 먹을 때의 예절과 가족 간의 대화가 잘 이루어져야 하며 서로를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엄마가 집을 나가지 않게 하려면 나부터 집안일을 도와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엄마도 아빠도 서로서로 도와주는 장면에서 아이들도 웃을 수 있는 것을 알았다고 하였으며,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어떤 말을 해주어야 좋을지를 생각해보고 말풍선 채우기를 하였는데 다들 하고 싶은 말들로 잘 채워 완성하였다. 2022. 10. 18.
셋째날어른들강연(10/1) [눈물바다]를 읽고서, 최근에 느낀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짚어보고, 살면서 나를 슬프거나 화나게 하는 일은 무엇이었는지, 서로 피드백을 해주며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중 제일 걱정이 되거나 말하지 못할 고민을 적어서 비행기로 날려 보내기도 하고 급기야 찢어버리며 없애는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제일 참지 못하는 감정을 종이컵에 적어서 컵 쌓기를 한 후에 무너뜨리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나쁜 감정을 해소시키는 작업을 하였는데 다들 시원하게 느껴진다고 하였다. 아쉽게도 함께하는 자리여서 사진이 없다. 2022. 10. 18.
둘째날어른들 강연(10/1) [너는 어떤 씨앗이니?] 라는 책을 읽고, 꽃을 피우는 씨앗이 어떤 모양인지 또 나의 꿈의 씨앗은 어떤 모양인지 잘 하는것과 좋아하는것, 하고싶은것으로 채운 다 자란 나의 꿈의 꽃이나 나무의 이름도 지어보고 서로의 꿈을 확인해보는 시간을가졌다. 그리고 김춘수님의 [꽃]이라는시를 패러디해보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어떤 기분인지도 표현해보았다. 2022. 10. 18.
둘째날 아이들 강연(10/1) [폭풍우 치는 밤에]를 읽어보기 전에 영상을 먼저 보고, 초성단어로 낱말들을 맞춰보기도 하고 나라면 오두막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방법도 생각해 보고, 비밀친구를 위한 암호도 적어보았다. 그리고 기억나는 오래된 친구를 생각하며 친구 얼굴을 스크래치 북에 그리고, 친구를 소개하는 글쓰기를 통하여 일반적인 일기문과는 또 다른 글짓기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발표하는 과정에서 다들 자신의 친구의 얼굴을 보며 재미있어 하였다.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