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235 부천여성문학 30집(2023년) 부천여성문학회가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나는 내 4시집에 실렸던 시 5편과, 시작30년을 돌아보는 수필과 몇년전에 아라문학에 발표했던 서평을 실었다. 그리고 서로에게 주는 덕담으로 30년을 기념했다. 2024. 1. 3. 책읽기-박완서 단편집 한병호 그림[자전거 도둑] 여섯개의 단편이 들어있는 박완서님의 자전거도둑을 읽었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아이들을 기다리면서 읽었더니 몇주가 된 것 같다. 하지만 다 재미있고 의미심장한 내용이어서 아이들과 읽으면 신나게 읽을 것 같다. 특히 행복하면 안 되는 과, 수학여행을 가기위해 병아리를 두 마리 사서 키우는 걸 가르치는 내용인 은 아이들과 보면 좋겠다는 느낌이 든다. 2023. 11. 20. 염색약추천=LOREAL PARiS 5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번호대로 1번을 섞어 잘 개어 머리에 고루바르고, 30분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밥도 차려먹고, 차도 마시고, 2번으로 샴푸하고 3번으로 바르고 양치하는 사이 개운한 머리 수건으로 잘 물기를 빼고 드라이기로 잘 말리는데, 말리는 도중 부드러운 머리결, 찰랑대는 머리결을 바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냄새가 그리 강하지 않아 강추한다. 만 삼천원 정도면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이되어 상쾌함 마저 든다. 2023. 11. 16. 월간문학공간 통권407호(2023 10) 두어달전인가 이메일로 청탁이 들어왔었다. 불모지에 혼자 남은 나를 어찌 알았는지 너무 반가운 나머지 아껴둔 시를 두편 보냈는데 이렇게 월간문학공간이었다. 신작특선으로 실렸다. 2023. 11. 16.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