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246 코리아프라임뉴스(20220627)/시의 수적논리 문학과의 산책-41 < 문화·교육 < 기사본문 - 코리아프라임뉴스 (koreaprimenews.com) 문학과의 산책-41 - 코리아프라임뉴스 시의 수적 논리 자음과 모음이 공중제비를 하는 시간은 미지수,곤두박질치며 구르고 굴러서 허방에 고인다. 허방에 고인 자음과 모음들이 떠나는 날은 자연수,길을 가다가 차이고 책을 보다가 www.koreaprimenews.com 시의 수적 논리 자음과 모음이 공중제비를 하는 시간은 미지수, 곤두박질치며 구르고 굴러서 허방에 고인다. 허방에 고인 자음과 모음들이 떠나는 날은 자연수, 길을 가다가 차이고 책을 보다가 채이고 글을 쓰다 쓰러져 퇴비처럼 쌓이고 쌓여서 거름이 되어 뿌려진다. 거름이 되어 뿌려지는 자음과 모음들의 꿈꾸는 달은 함수, 그토록 기다려 다지고 다지다.. 2022. 7. 3. ♡ 알아두면 유용한 한자상식 ♡ ♡ 알아두면 유용한 한자상식 ♡ 1. 文房四友 [문방사우] 서재에 갖추어야 할 네 벗인 지(紙)· 필(筆)· 묵(墨)· 연(硯), 곧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身言書判 [신언서판]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기준. 즉, 몸[體貌]· 말씨[言辯]· 글씨[筆跡]· 판단[文理]의 네 가지를 이르는 말. 3. 四君子 [사군자] [품성이 군자와 같이 고결하다는 뜻으로] ‘매화·난초·국화·대나무’의 넷을 이르는 말. 4. 七去之惡 [칠거지악] (지난날, 유교적 관념에서 이르던) 아내를 버릴 수 있는 이유가 되는 일곱 가지 경우. 1.시부모에게 불순한 경우 2. 자식을 낳지 못하는 경우 3.음탕한 경우 4.질투하는 경우 5.나쁜 병이 있는 .. 2022. 7. 3. [?하루를 여는 지혜] [?하루를 여는 지혜]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은 일이 있는 그때 즉시 몸을 움직여 하는 것이다. 1분씩 자꾸 미루다 보면 그 일을 처리하기 힘든 시간이 1분씩 늘어가는 것과 같다. - 수춘리 2022. 6. 27. 콩나물신문 연재-25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489 『쌈닭』 / 이춘희 글 ‧ 강동훈 그림 / 국시꼬랭이 동네 - 콩나물신문 30℃를 웃도는 낮 더위에 달궈진 아스팔트의 열기로 땀을 흠뻑 흘리는 아이들이 에어컨 바람을 찾는 날입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썰어주며 함께 보면 좋은 책이 있어 같이 보려고 www.kongnews.net 쌈닭을 실었다. 2022. 6. 21.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