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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202

아이들과 캘리그라피 아이들 자신이 쓴 시에 예쁘게 캘리그리피로 쓰고 낙관을 그려넣어 마무리 참 예쁘게 잘 한다. 2021. 11. 22.
콩나물신문연재-14 길 아저씨 손아저씨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29 『길 아저씨 손 아저씨』 권정생 글, 정용철 그림 - 콩나물신문 어느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져 두꺼운 옷을 입고 뜨거운 차 한 잔을 마시게 되는 날씨입니다. 하지만 오늘 모셔온 두 아저씨 이야기를 들으면 온몸이 따뜻해지며 추운 날에도 아랑곳하지 않 www.kongnews.net 2021. 10. 25.
콩나물신문 연재-13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848 『가을 운동회』 임광희 글 그림 - 콩나물신문 가을이 오면 빠트리지 않고 하던 행사가 있습니다. 밤도 삶고 달걀도 삶고 김밥도 싸고 온 동네잔치가 되는 날입니다. 학교 하늘마다 펄럭이던 만국기와 온종일 뛰고 뒹굴고 했던 아이들의 함성 www.kongnews.net 2021. 10. 15.
함기석님의 동시 시감상 함기석 시인의 동시집 ‘숫자벌레’에는 총 39편의 작품이 있다. 기자는 여러 편의 작품 중에서 수학동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4편의 시를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인은 작품과 함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의도를 전해주었다. 저자가 들려주는 수학시에 쫑긋 귀를 기울여보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사슴의 뿔이 멈추지 않고 계속 자란다면 복어의 배가 터지지 않고 계속 부푼다면 고래의 분수가 하늘로 끝없이 올라간다면 아빠의 콧수염이 끝없이 계속 자란다면 네 엄지발가락이 끝없이 계속 커진다면 작품설명 | 정말로 복어의 배가 터지지 않고 계속 부푼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마음대로 상상해 보세요. 끝없이 계속되는 것을 수학에서는 무한이라고 합니다. 무한에 대한 상상, 지금까지 없었던 것에 대한 상상에서 창조는 시..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