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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246

수상소식2 내가 가르치는 아이 넷이 당선되었다.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수필에서 1명을 포함하여 2명) 2022. 7. 15.
수상소식 내가 가르친 아이, 둘이 수상했다. 2022. 7. 15.
콩나물신문 연재-26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40 『어멍 강옵서』 / 글 · 그림 박지훈 - 콩나물신문 코로나19가 감소세를 보이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여행객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옴짝달싹 못하고 답답했던 마음을 풀 듯 해외여행도 늘어 비행기티켓 가격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여전 www.kongnews.net 어멍 강옵서를 실었다. 소라와 현무맘이 큰 역할을 했다. 2022. 7. 15.
[이재무/삼류들],[복기완/삼류를 폄하한 어느시인에게],[정겸/삼류가 본 삼류들] 삼류들 / 이 재 무 삼류는 자신이 삼류인줄 모른다 삼류는 간택해준 일류에게, 그것을 영예로 알고 기꺼이 자발적 헌신과 복종을 실천한다 내용 없는 완장 차고 설치는 삼류는 알고 보면 지독하게 열등의식을 앓아온 자이다 삼류가 가방끈에 끝없이, 유난떨며 집착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것이 성희롱인줄도 모르고 일류가 몸에 대해 던지는 칭찬 곧이곧대로 알아듣고 우쭐대는 삼류 삼류는 모임을 좋아한다 그곳에 얻을게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류와 어울려 사진을 박고 일류와 더불어 밥을 먹고 일류와 섞여 농담 주고받으며 스스로 일류가 되어 간다고 착각하는 삼류 자신이 소모품인줄도 모르고 까닭 없이 자만에 빠지는 불쌍한 삼류 사교의 지진아 아 그러나, 껍질 없는 알맹이가 없듯 위대하게 천박한 삼류 없이 어찌 일류의 광휘가.. 2022.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