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246 만화책읽기-구정인만화[기분 없는 기분] 가까운 가족이 떠난다는 것은 그 슬픔을 가누기가 힘들다. 나도 작년 겨울, 아버지를 허망하게 보내드리고,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겨웠다. 이 만화도 그런 자식의 마음을 진짜 담담하게 그려놓았지만, 이혼하고 떨어져 혼자 지낸 아버지가 고독사를 한 상황을 그린것인데 깊은 한숨만 나올 뿐이었다. 깊은 애도를 보내는 마음 뿐이고, 우리는 모두 외롭게 죽지말자. 각오를 하게 되는 계기도 가졌다. 누구나 죽음을 거부할 수는 없지만 잘 죽을 준비는 할 수 있지 않은가. 2022. 7. 27. 문예감성29호/2022여름호 신작시 2편이 실렸다. 노래를 만들면 좋겠다 싶은 , 실제로 겪은 사실이야기를 실은 이다. 2022. 7. 27. [💗하루를 여는 지혜] [💗하루를 여는 지혜] 가장 지혜로운 마음은 계속 무언가를 배울 여유를 가진다. - 조지 산타야나 2022. 7. 25. [💗하루를 여는 지혜] [💗하루를 여는 지혜] 작은 기회로 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 데모스테네스 2022. 7. 24.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