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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246

2022부천여성문학회/캔버스시화전 부천여성문학회 회원들이정성들여 그리고직접 지은 시를 써서캔버스에 옮기기까지 했다. 송내어울마당아리솔갤러리 별관2022.8.31(수)~2022.9.6(화) 2022. 8. 31.
시인뉴스(20220614일자)/신작시 하기 나름 外 1편/ 정령:시인뉴스 포엠 (poetnews.kr) ≪시인뉴스 포엠≫ 하기 나름 外 1편/ 정령 하기 나름 과일 없는 라일락꽃은 꽃이 없는 무화과를 보면 가슴이 뛴다고 하고 신발 속에 넣어둔 지렁이는 책상 속에 넣어둔 편지를 보면 가슴이 뛴 www.poetnews.kr 하기 나름 과일 없는 라일락꽃은 꽃이 없는 무화과를 보면 가슴이 뛴다고 하고 신발 속에 넣어둔 지렁이는 책상 속에 넣어둔 편지를 보면 가슴이 뛴대. 리어카를 끌고 가는 밀짚모자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 청모자를 보고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그러고 팔딱거리던 물고기는 얼큰한 매운탕을 보면 가슴이 벌렁거려 잠을 못 자고 그런대. 희미하게 꺼져가는 삼십 촉 알전구는 구석에 박힌 먼지까지 비추는 엘이디전등이 심장을 울린다고 하고 허물어 가.. 2022. 8. 13.
제37회복사골예술제 디지털백일장&포토시공모전 요강 2022. 8. 8.
콩나물신문 연재 27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67 『모기가 할 말 있대!』 / 글 하이디 트르팍 / 그림 라우라 모모 아우프데어하르 / 이정모 옮김 - 매미 소리가 이렇게 정겹게 들리기는 처음이지 싶었는데 금세 날이 흐려지고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쏴아쏴아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기는 이런 날 분명히 누군가의 옷이나 머리칼 www.kongnews.net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