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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241

마카다미아랑 잣 넣은 건강콩자반하기 1. 대접으로 3대접 양의콩을 5시간 불린다.2. 콩에서 우러난 보라색 물 한1대접+그냥 물2대접 넣고 끓인다.3. 콩이 익으면 1머그컵간장+술1머그컵+생강가루 3티스푼을 고루 섞어 넣는다.4. 센불에서 끓이다가 수분이 콩이 잠길 정도가 되면 중간불에 맞추고 계속 저어준다.5.  수분이 반정도 되면 설탕을 1머그컵 넣고 잘 저어준다.6. 콩물 간을 보고 싱거우면 멸치액젓을 1티스푼정도 넣어 졸인다.7. 콩물이 1/3정도 되었을 때, 넣고싶은 견과류를 넣고 더 졸인다.8. 거의 콩물이 바닥이 보이도록 줄었을 때 윤기가 나도록. 올리고당을 휘익 두르고, 통깨를 넣어 식힌다. Tip)이가 약한 어른들도 이렇게 콩을 부드럽게 졸이면 잘드십니다.^^♡ 2023. 11. 14.
수주문학제(20231013) 수주문학제가 열렸다. 성황리에 잘 마친듯 하다. 내가 심사평을 썼고, 발표도 했다. 참 묘한 인연이지, 삼년 전에 선생님으로 모셨던 분이 내 옆자리에 떡하니 자리 잡았다. 세상에 이리 똑같은 이름도 있나 했는데, 선생님도 수주문학 심사위원장님 자격으로 오셔서 함께 나란히 심사평을 발표한 것이다. 감회가 새로웠는데, 펄벅기념문학상이 제일 먼저라 내가 제일 먼저 발표해야 했다. 아무렇지 않게 내가 썼던 심사평을 그대로 읽었다. 반면에 선생님은 무지하게 떠시는 걸 난 앞자리에서 봤다. 조금 안쓰러울 정도로 보였는데, 저녁을 함께 하면서 보니 더 그랬다. 일할 사람이 없다는 말에, 이제 오라는 말에! 마음의 동요가 일었지만 당분간은 아니고 저녁자리를 마련한 사회를 본 난타샘과 함께 가겠노라 했다. 2023. 10. 17.
콩나물신문 기사(20230703) 내 네번 째 시집에 관하여 특집으로 실어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http://www.kong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33 네 번째 시집 『구름이 꽃잎에게』 출간한 정령 시인 - 콩나물신문 일찍이 「고추」라는 시를 써서 주변을 놀라게 한 정령 시인이 네 번째 시집 『구름이 꽃잎에게』를 출간했다. 2019년 제3시집 『자자, 나비야』 이후 4년 만이다. 정령 시인은 부천문인협회 회원 www.kongnews.net 2023. 7. 3.
부천문학79호 내 시 쫌, ㅂ 9 세편을 실었다. 202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