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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읽은 시

음주가/예이츠

by 정령시인 2019. 9. 24.

A Drinking Song / William Butler Yeats(1865~1939)

 

 

Wine comes in at the mouth

And love comes in at the eye:

That's all we shall know for truth

Before we grow old and die,

I lift the glass to my mouth.

I look at you, and I sigh.

 

 

음주가 / 윌리엄 버툴러 예이츠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우리가 늙어서 죽기 전에

알게 될 진실은 그것뿐

술잔을 들어 입가에 가져가며

그대 보고 한숨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