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마치 차를 타고 달리는
기분이 들었다.
소싯적부터 알고 지내온
소소하고 담백한 일상부터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친구들과의 추억, 동료들과의 운동생활상까지
지은이의 모든 삶의 형태를 돌아봤다.
서정적이고 세세하면서 사유가 깊은
내용들이어서 두고두고 읽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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