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은
어디까지 못 되게 굴 수 있나를 보는 것 같으면서도
귀양온 사람의 도움으로
구제 되는 어린 동백이의
삶을 참 아련하게 표현했다.
가련한 서민들의
아픈 삶
그 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동백이.
아이들과 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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