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2
양말모임 회원들과 거나하게
김부삼을 즐기고
역곡북부주변카페에서
차도 한잔하고
집까지 걸었다.좀 많이 걸었다.
20240314
아침에 천천히 신호없는 길로만 걸었다.
막힌 구간을 만나 돌긴 했지만 거의
8000보를 걷도록 길은 건널목 없이 쭉 이어져 걸을수 있었다.
한군데가 더 생각났다.
다음에는 역전 쪽으로도 걸어봐야겠다.
좀 긴듯도 하고 너무 삭막한 길이라 비추지만
걷는거야 어떠랴싶었다.
저녁에는 꽃차를 만들고
오랫만에 닭갈비를 먹고 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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