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해변에서도
궁평유원지에서도
울엄마는,
내가 누군지도 모른체
어딜 다녀오시는게요?
지금 어딜 가는데 이차에 탔소?
하고 매시간 묻고는,
당신은 천평대아파틍삼백일호에 산다는 얘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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