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출발하여
아침밥이 되는 식당에서 밥을 먹고도
시간반을 꼬박 더 기다려 설악 케이블카를 타느라
기다리는시간이 꽤 길었다.
그리고는 바닷가를 드라이브하면서
속초아이라는 대관람차도 타고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에서 한참을 물멍하고 왔다.
허리가 뻐근했다.
유명하다던 장칼국수집에서 웨이팅이 또 시간반이라해서 그냥 들른 사골칼국수집.
숨은 맛집이라그런지 엄마도 잘 드셨고
우리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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