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중항쟁.
나는 잘 모른다.
그러나 많은 자료와 보고들로
얼마나 무자비하고 잔혹한 학살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었는지
이책은 말하고 있다.
군부독재가 가져온 악행.
양심을 버리고
민심을 외면하고
악만 남아 먼 기억속에서도
뼈저린 고통이 느껴진다.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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