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가 된 울언니.
삼십 년 만에 일을 놓게 된
말년 정년 채우고 노는 울언니
기분도 풀어 줄 겸
같이 놀러갔다.
강화도.
조양방직도 가서 차랑 커피도 마시고,
강화대성당도 가고
둘 만 다니니 한갓지고 좋았다.
한식집에서 밥 먹 고 오려했는데
차 막힐 걱저미 된다고
부천으로 넘어와 김명주뜰안채밥상에서
고등어정식과 꼬막정식을 먹고 헤어졌다.
오늘하루 꽉 차게 보내고
만보도 채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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