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이詩발표♬/[♡] 계간문예지85 문예연구(2018가을)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 수록 붉은 버지니아 풍년화외 1편 신작시 수상소감 2018. 11. 16. 다층(2018가을) 제5회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 정령 붉은 버지니아풍년화 ―치매입담·4 덜거덕덜거덕 오토바이가 으르렁대며 달려와 선다. 누룽지맛 사탕이 가슴에 안겨 부스럭거리며 떠든다. 당이 어쨌다고 그만 하라고, 북어포 너댓 봉지가 갈비뼈를 드러내고 가만 있으라며 웃어젖힌다. 속이 시원하.. 2018. 10. 4. 아라문학/제21호/서평-지나고 보면 찰나, 그 짧은 깨달음 서평>정령 지나고 보면 찰나, 그 짧은 깨달음 ― 강우식 시집『가을인생』에 대하여 1. 섬세한 감각으로 보는 초록 스승의 날 즈음, 선생님께서『가을인생』을 내시고 조촐하게 저녁을 하는 자리에서 ‘너는 내가 늙어서 너희들이 만드는 ≪아라문학≫ 같은 건 안보는 줄 알지? 너 요즘.. 2018. 9. 30. 시와사람(2018가을) 제5회 전국계간문예지작품상 정령 붉은 버지니아풍년화 ―치매입담·4 덜거덕덜거덕 오토바이가 으르렁대며 달려와 선다. 누룽지맛 사탕이 가슴에 안겨 부스럭거리며 떠든다. 당이 어쨌다고 그만 하라고, 북어포 너댓 봉지가 갈비뼈를 드러내고 가만 있으라며 웃어젖힌다. 속이 시원하.. 2018. 9. 2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