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이詩발표♬/[♡] 부천~문학회52 문학이 숨쉬는 깊은골 4호 펄벅 문화학교에서 문학이 숨쉬는 깊은골 4호를 출간했다. 이번에는 출간기념회도 열고, 교장이신 박희주소설가님께서는 저녁도 거나하게 쏘셨다. 거기에 정령인 나도 함께 했다. 그곳에서 학생때로 돌아간 듯이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꽃피운 일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2023. 11. 16. 수주문학제(20231013) 수주문학제가 열렸다.성황리에 잘 마친듯 하다.내가 심사평을 썼고,발표도 했다.참 묘한 인연이지, 삼년 전에 선생님으로모셨던 분이 내 옆자리에 떡하니 자리 잡았다.세상에 이리 똑같은 이름도 있나 했는데,선생님도 수주문학 심사위원장님 자격으로 오셔서 함께 나란히 심사평을 발표한 것이다.감회가 새로웠는데, 펄벅기념문학상이 제일 먼저라 내가 제일 먼저 발표해야 했다.아무렇지 않게 내가 썼던 심사평을 그대로 읽었다.반면에 선생님은 무지하게 떠시는 걸 난 앞자리에서 봤다.조금 안쓰러울 정도로 보였는데, 저녁을 함께 하면서 보니 더 그랬다.일할 사람이 없다는 말에, 이제 오라는 말에!마음의 동요가 일었지만당분간은 아니고 저녁자리를 마련한 사회를 본 난타샘과 함께 가겠노라 했다. 2023. 10. 17. 부천여성문학회 시화전[문학 30, 詩作하다]~(20230830~20230905) 벌써올해로 부천여성문학회가 30년이 되었다.긴 시간,이어온 문학의 꿈들을소담스럽게 매년 책으로 엮고,전시회로 밝혀왔다.해마다문학기행도 가고,알찬문학강연도 열고,매월합평도 열었다.그래서 인지올해 시화전은 감회가 새롭다. 2023. 8. 30. 부천문학79호 내 시 쫌, ㅂ 9 세편을 실었다. 2023. 6. 26.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