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270 매듭달의 걸음 조금 모자란듯 하다만 나름 열심히 걸었다. 2023. 1. 11. 마름달걸은길 11월은 제주도다녀오고 하느라 많이 걸었다. 2023. 1. 11. 우화(羽化) 작은 딸내미가 그동안 만든 도자기작품을 동료들과 함께 졸업전시회를 연다.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12/3~12/9(am10:00~pm5:00)연다. 팔기도 하는 전시회이니 만큼 일찍 가야 예쁘고 좋은 걸 살 수 있다. 2022. 11. 27. 200K신청하고 걸은길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달간 부천의료복지사업주최로 200km를 자기마음대로 정한 길에세 자유롭게 걷고 기록을 재는, 걷기를 신청하여 걸었다. 기록은 스트라바앱을 깔고 걷는거라 쉬웠는데, 직원들 열 명이 걸으니 경쟁이 안보이게 붙어서 거의 매일 만보를 채우고, 300km가 넘게 걸었다. 뿌듯하다. 그 덕에 시큰거리던 허리도, 왼쬑 무릎도 덜 시큰거리고, 잠도 아주 잘 자고 먹기도 잘먹어서 체중은 안 빠진듯 한데 안 채워지던 등산복 자크가 채워지는 걸보고 은근히 기뻤다. 그래서 아직도 틈만나면 걸어다니려고 하는 내스스로의 모습에 대견하고 기특하다. 2022. 11.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