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265 병솔꽃 우리집에 온 병솔꽃 4년전 퇴근하고 오는 길에 빨간 꽃이 유난히 특이해서 데려왔는데 이젠 새끼를 쳐서 화분이 세개나 되지만 위로만 뻗고 비실비실 잎만 나더니 올해는 꽃을 피웠다. 첫째꽃을 시작으로 두번째는 쌍둥이처럼 같이 나란히 작게 피고있다. 또 봐도 신기한 꽃봉오리, 실타.. 2020. 4. 11. 마삭줄 우리집 마삭줄넝굴 되게 풍성하게 잘 올라오고 있다. 잎사귀에 윤기도 좔좔 흐르고있다. 그런데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꽃도 피던데 우리집 마삭줄은 5년째 줄기차게 초록이 짙기만하다. 가을되면 불그죽죽 단풍 든 잎사귀가 제법 조그만 가을을 풍기게도 할 것이다. 2020. 4. 11. 다꽃 사진들) 주위에 눈을 돌리니 어느새 벚꽃들 바닥으로 떨어져 별이 되었네 2020. 4. 9. 가디건에 주머니 달아 큐티가디건으로♡ 주머니가 없어 불편한 가디건. 조끼 기장 자르고 남은 천에 레이스도 달고 아껴두었던 예쁜 단추도 달고 그냥 꿰맸다. 그런대로 큐티룩으로 변신! 2020. 4. 6.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