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265 내가 그린 핸드폰 핑거링 FANTASIA 였는데 레옹에 나온 마틸다를 그려넣었다. ㅎ~ 좋다. 2020. 6. 4. 길섶걷다가 갯가에 둘렛길에 오밀조밀 소담스레 피어있네 말을 걸듯 가까이 다가가 보았네 꼭 유치원재롱잔치하던 그 아이 같네 2020. 6. 4. 외롭게 걸었던 길(2020 0504 월 맑은아침에) 나는 늘 외롭다. 혼자라는 말, 오늘은 하기 싫었는데 혼자다. 세시간을 걷고걸으면서 희한하리만치 아무도 떠오르지 않았다. 아침에 불쑥 집을 뛰쳐 나왔다. 집 가까이에 버스정거장과 전철역이 있었지만 타고 싶지않았다. 더구나 산기슭도 공원도 있었지만 그냥 발길 닿는 대로 .. 2020. 5. 4. 산막이옛길/ 20200424~0425 겨울 쌓인 눈을 헤치고 다녀왔던 그 곳을 다시 꽃향기와 연두빛 잎사귀에 홀려 되찾아갔다. 연두빛 산등성이와, 곳곳에 뿌리내린 여린 꽃들의 향기에 취해서 멍때리고 해바라기하다 꽃바라기하다가 했다. 장소/산막이옛길/여우숲203호 일정및 준비물 대충 저녁) 쌀,쌈장,총각김치,청주,조.. 2020. 4. 2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