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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908

안면도의 하루...2 여기는 장곡해수욕장...이랍니다. 여기서부터는 장삼포해수욕장이고요...^^ 둘 다 안면도 고남면 장곡리에 있답니다. 가는곳마다 느낌이 새로워서 아주 즐거웟습니다. 2010. 5. 11.
안면도에서의 하루....1 보세요.. 남편이 뜯은고사리에요^^ 이름모를들풀의 열매.. 들꽃... 우리가 묵은 숙소의 모자강아지에요^^* 애정과시..나참... 카메라만 들이대면..남몰라하더라니까요..^^* 기품있는 개도 있었고요..^^ 해수욕장 가던길에 유채꽃이 예뻐서요 나도.. 울딸이죠^^ 함께... 구름좀 봐요.. 여기가 바로 바람아래해.. 2010. 5. 11.
봄꽃들의 향연 쌩뚱맞죠? 봄꽃들 향연보다가.... 음... 저거 다 제꺼예요.. 부럽죠? 자랑하려고요^^*그냥 찍어두고싶었죠 뭐... 그래도 꽃이름..동백,민들레,수선화,꽃잔디,.. 2010. 5. 11.
봄...쑥향넘치는 국 한 그릇 봄이 왔어요...들로 산으로냉이, 민들레, 질겅이, 씀바귀, 고들빼기, 산미나리, 원추리, 쑥, 꽃다지, 돌나물....하여간 나물캐러 다니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그런데 글쎄 사랑하는 남편이 쑥을 한아름이나 강가에서뜯어왔다고하네요.여긴 아직 쌀쌀해서인지 아직 안보이던데요.  보세요.싱싱하지요,이제 이 쑥으로 담백하고 배토롬한또 향긋하고 기운이 펄펄나는 국을 끓일거에요. 먼저 쑥을 잘 씻어 건져놓아요.  1. 그리고는 멸치랑 다시마랑 냄비에 넣고잘 우러나게 해야지요. 참, 된장도 함께 넣어 팔팔 끓여요.  2. 1)이 끓는 동안 생 콩가루를 준비해요.왜냐하면 쑥을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해줘요.저는 엄마랑 부업을 하고 아버지가 심부름을 다녀오셨지요.글쎄 슈퍼에 안팔아서 시장까지 다녀오셨다지요.^^*참고로 울.. 2010.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