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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908

길상사 가는 길...2 길상사 안... 여기 저기.. 저마다의 소원을 적은 기와... sky대합격기원... 건강기원... 등등... 곳곳에 묻어나는 법정스님의 거역할 수 없는 말씀들... 나눔의 삶을 살아야한다.. 꼭물질적인 것만이 아니고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가, 아니면 시간을 함께 나눈다든가,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와의 유대가 절대.. 2010. 8. 2.
길상사 가는 길...1 길상사 가는 길... 처음에는 엄두가 안나서... 벌써 4개월이 지났네요. 마음 먹은지가... 그래서 무작정 나서려고요.. 먼저 지하철을 타야해요.. 부천에서 한성대입구까지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서울역에서 갈아타면 56분정도 걸리고요, 동대문역에서 갈아타면 약53분정도걸려요. 암튼..저는 동대문에.. 2010. 8. 2.
목감기에 좋은 무절임 만들기 요즈음날씨가 하수상하니기관지나 호흡기가 많이 칼칼해지고붓고 헐지요.그럴 땐, 이렇게 준비해 보세요.우선, 속이 알찬 무랑 꿀이랑 깨끗이 닦아놓은 유리병을 준비해요. 준비가 다 되었으면, 일단 무를 잘 씻어서 도마랑 칼도 준비하죠.1. 그럼 무를 자를 거예요.  2. 저거 보이시죠? 1.5cm정사각이 되게 자르면 딱 좋아요.  3. 그리고는 병에 담아요.참 너무 욕심내서 많이 담으면 꿀을 부을 때 넘치니까병의 80%만 담아요.   4. 그럼 어느새 다 되었어요.다져가면서 무를 더 채워요.그럼 무에서 생긴 물이랑 꿀이랑 벌써 섞이는 듯보여요.  5. 무가 남아서 한 병 더 담았어요.윗부분이라 파랗죠?  꿀도 알맞게 부어주고요.  6. 남는 무를 유리그릇에 꼭꼭 눌러서 꿀과 재워요. 보세요, 제일 먼저 끝낸 .. 2010. 5. 14.
안면도의 하루...7 ㅋㅋ^^* 이젠 안면암이랍니다. 부표다리난간마다, 지난번에 못보았던 불경이 하나하나 다새겨져있어서 새로웠답니다. 부상탑에도 올라서서 탑돌이할 수있게 해놓았더군요. 제가 묵었던 숙소의 야경불빛인데요... 직접보면 더멋있어요^^ 바로 행복한 세상이지요^^ 201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