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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919

200K신청하고 걸은길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달간 부천의료복지사업주최로 200km를 자기마음대로 정한 길에세 자유롭게 걷고 기록을 재는, 걷기를 신청하여 걸었다. 기록은 스트라바앱을 깔고 걷는거라 쉬웠는데, 직원들 열 명이 걸으니 경쟁이 안보이게 붙어서 거의 매일 만보를 채우고, 300km가 넘게 걸었다. 뿌듯하다. 그 덕에 시큰거리던 허리도, 왼쬑 무릎도 덜 시큰거리고, 잠도 아주 잘 자고 먹기도 잘먹어서 체중은 안 빠진듯 한데 안 채워지던 등산복 자크가 채워지는 걸보고 은근히 기뻤다. 그래서 아직도 틈만나면 걸어다니려고 하는 내스스로의 모습에 대견하고 기특하다. 2022. 11. 3.
22년시월의 걸음 무리하게 걸었다. 제주도 한라산등정을 목표로 걸으니 거의 매주산행을 했다. 다시없을 우리들의 날. 너무 겹치는일이 많아서 난 거의 녹초였다. 2022. 10. 30.
어른들7차시 책[백만 년 동안 절대 말 안 해]] 준비물; 종이접시 (큰것으로), 메모지, 과일칼, 조그만 도마, 일회용장갑,각종채소(오이,당근,호박,파프리카,고구마 등),젤리,치즈, 감자칩 ,호박씨,땅콩 팁;사옹하고 남은재료는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1.책을 먼저 보고 감상한다. 가족들의 말을 놓친 부분은 없었는지 생각해보고 가장기억에 남는 인물을 택한다. 종이접시에 그 인물을 채소등으로 꾸민다. 왜 기억에 남았는지 서로 이야기나눈다. 2. 그친구에게 줄 물건 만들어보기 왜 주고싶었는지 서로이야기나누며 먹는다. 남은 채소들과 재료들은 가족들의 대화를 모두 수용한다는 의미로 나누어 가지고 집에서 샐러드하여 먹기로한다. 2022. 10. 30.
어른들6차시 책[나는 기다립니다] 춘비물;빨간실,도화지, 스카치테잎,도로표지판,색연필 1.내가 살아오면서 기뻤던 일들로 빨간실에 매달기 2.나는 무엇을 기다리는지 도로표지판으로 나타내기 3. 느낌나누기 202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