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908 트래킹 4일차(스위스 고르너그라트와 마테호른) 산악열차를 타고 눈밭을 푹푹 빠지며 걸어 산장카페에서 진라면과 함께 파스타를 먹는다. 미봉이라는 눈덮힌 마테호른을 옆에 끼고 보며. 걷고 먹고 마시며 즐기는 짜릿함. 인생이 톡쏘는 사이다처럼 신비로와 진다. 2024. 6. 16. 트래킹 3일차(이탈리아 그랑조라스) 눈 덮인 숲속을 걷는다. 넓은 대지가 내 발밑에서 숨을 쉰다. 사람이 자연앞에 작아짐을 어쩔 수 없다. 2024. 6. 16. 트래킹 2일차(프랑스 샤모니 에귀디미디 전망대와 비어씬 트래킹 어제는 에귀디미디전망대가 구름속에 숨어 나오지 않아 다시 올랐다. 구름이 걷히고 나온 에귀디미디. 장관이 따로없다. 그리고는 비어신마을을 트래킹했다. 조그만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데 비가 많이 내렸다.그래도 좋았다. 2024. 6. 16. 트래킹 1일차(프랑스 샤모니 에귀디미디) 동네는 조용하고 깨끗했다. 숙소에 들어가기전 동네 산책도 좋았다. 맑고 환하고 조용했다. 2024. 6.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2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