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30 아이들 응모작 올해도 디카시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들. 참 예쁘다. 2024. 5. 2. 즐거운 둘레길걷기(20240428) 한명이 시댁일로 빠지고,여섯이 둘레길을 천천히 걸었다.그동안 가게일로 직장일로 왔다갔다 바쁘게 일한 김씨가 무리를 해서인지 하혈이 멈추질 않음에도 걷지를 않아 더 아픈것같다는 말에 기꺼이 동행하여 천천히 걸었다.호흡도 가쁘지 않고 편안한 시간이어서 좋았다.다들 그렇게 보였다.시인이 만든다는 막국수도 동해막국수집에 가서 먹고 그옆에 자리한 차집에서 꽃차도 마시고 안락한 휴일이 되었다. 2024. 4. 29. 야등15차(20240426) 회원 중에 한 사람이,남편의 회사가 자살로 술렁거려서,남편을 두고 못 간다는 통보로 다들 의기소침해 있을 때,다시 식구들의 협조로 가게 되었다면서 함께 했다.체증이 다 내려가는 심정으로 아등 발걸음이 다 가벼웠다.걷는김에 일요일에는계양산둘레길을 걷기로 했다.함께 한다는 건 역시 좋은 일이다. 2024. 4. 29. 등산화 깔창 등산 하면먼지만 털어두는데오늘 등산화가 여기저기떨어지려고하여 AS맡기려고보니 먼지가 많아 먼지를 털다가,깔창에서 나온 부산물이 엄청남.○€○그래서 이쑤시개로 구멍하나하나 다 털고 널었다. 2024. 4. 25. 이전 1 2 3 4 ··· 4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