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령이詩발표♬/[♡] 계간문예지83

전국계간문예지(2018제20회)- 작품상 계간지주간) 수상자인 나 제20회 2018 전국계간지문예지 대전축제 기념사화집 『바다 속의 이슬을 들여다본다』에 수록 제5회 전국계간문예지 작품상 ▶『리토피아』수상작 붉은 버지니아풍년화 외 1편 ―치매입담·4 정령 덜거덕덜거덕 오토바이가 으르렁대며 달려와 선다. 누룽지맛 사.. 2018. 8. 26.
아라문학/제20호/2018 여름 아라기획-사행시 오후 한 시의 버스는 파도를 탄다 오후 한 시의 고즈넉한 버스엔 나뭇잎들이 웅성웅성한다. 뛰어 오른 버스 안 은행나무핸들의 농익은 대화가 노랗고 문간 옆 하차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갈잎이 울상이다. 보다 못한 꾀꼬리의 찢어지는 고함소리, 쪼까 문 여시오. 빙氷 서리가 낭자한 서러.. 2018. 7. 19.
아라문학/제19호/특집-봄,시의 에너지 특집 - 봄과 시의 에너지> 詩, 詩, 때때로 오는 봄의 전쟁 - 정 령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왔다가 얼어 죽는다는 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들은 봄을 애타게 기다린다. 그런 봄이 주는 이미지는 감각적이고 감성적이고 선정적이기도 하다. 봄이라는 글자를 가만가만 .. 2018. 4. 18.
신생(2017겨울호)_김참 [작품론] 정령의 작품론_김참.hwp 작품론> 긍정의 힘 김참(museoros@naver.com) 1. 기존의 질서를 넘어서려는 현실 초월적 방향설정을 유토피아적 의식으로 규정하고 있는 칼 만하임의 견해는 문학과 예술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문학과 예술을 창작하는 주체의 내면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상태.. 201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