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령이부모치매얘기21 국수먹기 울엄마는 국수, 라면을 잘 드신다. 내가 찾아가서 직접 국수도 삶고, 언니는 김치넣어 비빔으로, 엄마는 참기름 넣고 잘게 썬 햄넣고 볶아서 드렸더니 참 달게 다 잡수신다. 2022. 7. 4. 20220617토흐린날 청평에서 카페파리 가서 차마시며 상어랑 가오리보고 양평 온;햇반 에서 생선구이정식과 순두부백반 다 드심. 그리고 바로 길건너 꽃ㄱㆍ람공원 걷다 옴. 2022. 6. 18. 울엄마의 바느질 엄마는 바느질을 참 잘하십니다. 치매가 걸리셨는데도 바느질법은 안 잊으셨는지 내가 이불을 버려야겠다고 했더니 줘보라고 하시고는 앉아서 곧잘 이불을 꿰매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이불이 삭아서 더이상 쓰지못하게 되었지만, 엄마의 바느질 솜씨는 아직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마음 속에 그리고 이 사진 속에 엄마의 바느질이 살았습니다. 2022. 6. 7. 엄마랑 울진 투어 20220605 06:00출발 갈때는 안막히고 잘 갔는데 울진 은어다리도 보고 등기산도 올라가 보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스카이워크도 못 걷고 월송정도 갔다가 바닷길만 걷고 그냥 사진만 찍고 빗속을 달려왔다. 얼마나 막히던지 세시에 출발하고도 10시가 훨씬 반이나 넘은시간에 도착했다. 2022. 6.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