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만든 음식34 한우샐러드 아침대용이 필요한요즘같이 덥고 습한 날.쉽고 간편한 샐러드 추천해요.재료는,1. 냉장고에 있는 야채와 토마토가 좋고,2.. 한우는 부드러운 부위로 준비.3. 야채는 먹기좋게 썰어 오목한 그릇에 담아두고4. 한우는 버터를 두른 팬위에 올리고 소금 후추 약 간 뿌려 센불에 빨리 구워 약 불로 바꾸고 술을 부어 서서히 조려 둔다.(이때 술은 와인이면 향도 있고 좋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먹다 남은 정종이나 소주도 좋다.)5. 소스는 새콤 짭짤한 무장아찌를 믹서기로 갈아 매실엑기스로 거른 매실을 갈아둔 것 과 섞고, 물 엿. 1슫가락에 맛간장으로 담아둔 간장 1수푼정도를 넣어 만들어둔다.(이 소스로 국수를 시원하게 비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6. 예쁜 그릇에 고기는 고기대로 담고,야채는 야채대로 담아 나눔.. 2024. 7. 12. 고사리나물 볶음 고사리는 독성이 있다고 하여 반드시 삶아서 사용한다.마침 남편친구가 고사리를 뜯어 그대로 삶아 내게 주었다.그게 작년이니 냉동실에 꽤 오래 있었지만 삶아서 준 것이라 아껴두었다가내 생일이 임박해지는 오늘 볶았다.보통은 삶아서 말려 나물을 해먹지만,나는 생고사리의 쌉싸래한 맛이 좋아 말리지않고 삶은 그대로 해먹는 걸 즐긴다.독성때문인지 조금 진득한 액이 나오지만그게 약간 더 식감을 부드럽고 고사리의 쌉쌀하고 소고기의 아련한 풍미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재료는 소주 반컵, 마늘 세쪽, 멸치액젖한스푼, 참치액반숟가락, 참기름, 들기름, 들깨가루, 쌀뜨물에 해물다시팩을 넣고 끓여둔 육수 한 국자1. 언 고사리를 한 이틀 자연상태로 해동한다.2. 1)의 고사를 잘 씻어 7cm크기로 잘라둔다.3. 2)의 고사.. 2024. 2. 29. 초콜릿 만들기 서른 넘은 딸들과초콜릿 만들기를 했다.뭐, 만드는 과정 까지는똑같은 틀에 녹은 초콜릿을 붓는일이야다 같은 방식이니 다툼없이 했지만,포장은 각자개성이 있고,스타일도 다르니스티커붙이는 일부터 의견차가 났다.큰 애가 ISFJ인 나와 다른걸 알면서도의견 일치가 되지않았다.처음 초콜릿재료에 따라온 스티커를갯수대로 붙여야하는 큰애와,개성있게 내가 가진 스티커를 붙여보자는 나.결국 큰애는 자기가 만든 걸 챙겨 일찍 서울로 가버렸다.나참, 별로 의미도 없는 초콜릿은 왜 만들자고해서,돈들이고, 시간 뺏기고,이제야 말하지만 초콜릿 만든다고 아침아홉시부터 하루를 꼬박 매달리고는 스티커는 또 다음날 붙인다고 한것이 이렇게 된거다.참나 다 큰 딸과 의견차로 다투고 삐지고설다음날 인데 기분이 별로라니정말 껄쩍지근하다. 2024. 2. 15. 시래기들깨된장국 재료: 거피들깨가루(껍질 벗긴것)작은주걱으로 1주걱, 된장 작은주걱으로1주걱, 시래기 한줌, 들기름2숟가락, 쌀뜨물에 멸치육수(1.5l패트병 정도), 마늘3쪽, 청양고추3 개정도조리)1. 삶은 시래기는 껍질을 벗기고 잘 씻어 물기를 꼭 짜서 4~5cm로 썰어 볼에 둔다.2. 냄비에 쌀뜨물을 넣고 멸치육수로 국물을 끓여. 준비해둔다.3. 1)을 들기름과 된장, 들깨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 2)에 넣어 센불로 끓인다.4.3)이 팔팔 끓으면 중불 로 두고. 마늘과 고추를 어슷 썰어 넣고 마무리 한다.tip)1.감기어 걸린 때에는 끓이면서 생강가루를. 넣어 먹으면 보신 한듯이 땀이난다.2. 거기에 추어탕 먹듯이 마늘 다진것이라든가 청양고추 다진것을 먹기전에 넣어도 아주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3. 물론.. 2024. 1. 20.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