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만든 음식48 샘물자리 국수로 끓이는 들깨국수 샘물자리 국수는 진리죠.그냥 맛있는 게 아니라쫄깃하고 쫀쫀 한 것이 다른 국수를 먹을 수가 없게 한답니다.먼저 ,1. 거피된 들깨 가루를 냄비에 두주걱 담고 물부어 섞어둡니다. 물은 약간 걸쭉한 정도로만 부어요. 어차피 끓게되면 물이 없어지니 넉넉히 붓고 끓여도 되요~^^2. 샘물자리 면을 한 주먹 반 정도 끓는물에 삶아 잔져놔요.삶을 때 소금 반스푼 넣어야 더 식감이 좋으니 꼭 넣고요. 쫄깃함이 더해지도록 찬물에 헹구는것 필수죠.3. 1의 들깨국물에 양파를 반개 송송 썰어 넣고 중간불에 폭폭 끓여둡니다.4. 간은 국수삶은 물을 넣고요, 국물맛은 국민 양념인 다시다로 해요.끝장나게 맛있어요.5. 4가 다 끓으면 그릇에 담아 조금씩 적셔 드셔도 좋고요, 면기에 담아 뜨뜻하게 드셔도 너무 좋아요. 곁.. 2025. 4. 11. 머위나물무침 머위나물은쌉싸래하여 봄철 입맛돋우는데단단히 한몫을 하지요.먼저 잘 씻어서 소금 넣고 삶아요.그리고는 꼭짜서 된장에 들기름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끝.더 할게 없어요.맛봐봐요.쌉싸래한것이 한그릇 뚝딱 해치워요^^ 2025. 4. 9. 밑반찬 울집은 나물을 잘 먹어요.그리고 무르게 조린 콩자반도요.그래서 준비했죠.콩자반은 올려었고,엄나무순 나물은잘 씻어 삶아요.소금 조금 넣으면 더 색이 초록초록 해지죠.그리고,다른 양념하지 말고,들기름 듬뿍,구운 소금 조금 넣고 조물조울 무치면 엄청 맛있어요~^^♡ 2025. 4. 2. ㄷ부채살시래기된장국 시래기를 얻었어요.어찌나 잘 말려 삶아 주셨는지,너무 감사하게도 제 할일이 많이 줄었답니다.1. 시래기는 잘 불린 것이라도 쌀뜨물에 다시 잘 불려서 씻으면서 껍질을 벗기고3~4cm정도로 작게 썰어 된장으로 밑간이 베도록 무쳐둬요,(양은 시래기가 두덩이면 무에 달렸을 때 그 꼭지대로 세어 된장도 두 주먹 정도 넣고 조물거려 놓아요.)2. 소고기는 2cm크기로 작게 썰어 맛술과 후추 조금 넣고 조물거려 놔요.(오늘은 부채살 로 준비했어요. 약간의 기름기가 시래기와 잘 어울거에요^^)3. 마늘 5쪽도 다져놓고,4. 양파 1개도 시래기크기랑같게 썰어두지요.5. 좀 큰 냄비를 불에 올려 조금 달구고,6. 거기에 마늘 먼저 볶다가, 양파도 넣고, 2)의 고기도 넣어 작작 볶아요.7. 6)에 항상 쌀 씻고 받아둔 .. 2025. 3. 25.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