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 령이의 걸음77 야등2차(20240110) 어제 온 눈이 원미산을 미끄럽게 했을것이라는 추측으로 다른 장소를 물색했다. 그도그럴것이 연일 뉴스에 보도 된 내용으로나, 집맢 골목을 보아도 살짝 녹은듯이 보이지만 블랙아이스라서 밟으면 미끄럽다는 사실이 다른장소를 찾아야한다는 대장김씨와 회원들의 주장이었다. 더구나 우리처럼 관절이 약해지는 나이에는 제일 조심해야하는 길이다. 결국 시에서 근무하는 남씨의 의견에 따라 (의견요약:시청계단높이는 25cm, 시청건물이 10층이니 왕복 할 경우 250계단, 한번에 62.5m, 5번 만 왕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한 것을 대장인 김씨의 의견과 계단 내려가기는 무릎에 안 좋다는 회원김씨의 강론(?)에 따라 계단은 8회를 오르고, 내려올 때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장난이 아니다. 계속 해외에서 트레킹 할 장소마다 계단.. 2024. 1. 12. 야등1차(20240104) 해외 삼대미봉 트레킹을 위한 첫 야등을 원미산으로 정했다. 저녁 7시반. 너댓명이 주춤주춤 산을 오르고 계단을 밟고 서너바퀴 돌고서야 우리는 집을 향했는데, 첫날부터 나는 쥐를 호되게 잡았다. 산에서는 오르다가 오른발종아리에서 나오던 것이 내리막에서는 왼발 종아리에서 나타나 그냥 주저앉아 버렸다. 그러고 집에 오는데 이놈의 쥐가 차에서 내리니, 양쪽 허벅지도 아니고 무릎주변이 딱딱해지면서 이대로 내다리가 나무가 되나 걱정 될만큼 굳어갔다. 그래도 거리에서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살살 내딛으며 걸으니 풀어져서 얼른 집에와 주물러주었다. 그랬더니 점같이 멍자국만 남아 았다. 쥐가 자주 나는 것은 어느 병원으로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걱정이 태산이다. 2024. 1. 4. 2023년 4월의 걸음 총 삼십만보 이상을 걸었다.딱 하루 쉬었다.지나고보니 그날도 걸었으면 굉장히 의미 있는삼십만보가 되었을 것이지만그래도뿌듯하다. 2023. 4. 30. 2023년3월의 걸음 3월에는 멏걸음 걷지 못했다. 2023. 4. 1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