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때때로240 책읽기-이혜숙 글 김성민 그림[토끼전] 고전은 여러 모습으로 지금의 우리 삶에 스며들어 온 듯 하다. 토끼가 기지와 임기응변으로 세 번씩이나 용궁에 들어갔다가 살아온 이야기다. 아이들한테 읽어줄 때는 오히려 내가 신이 났었다. 간을 뺐다 넣었다하는 이야기며, 그러자니 다른짐승은 두개인 구멍이 토끼는세개라하고, 입을 항상 오물거리는 것은 입가에 부스럼 난 하늘나라 사람들에게 입맞춤을 하면 낫게 하는 효험이 있다는 신빙성 있는(?)이야기에 다들 귀를 쫑긋 하고 들어서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는 이야기. 꼭 읽으시라. 2023. 4. 10. 독서지도활용법-260/세화그리기/호랑이와 까치 효도하는 아들을 위해 눈썹을 뽑아준 호랑이이야기를 읽고 호랑이도그려보고, 새해맞이세화도그렸다. 2023. 4. 10. 정령의 뜰소식 3 꽃들이 만개하였다. 2023. 4. 10. 2023년3월의 걸음 3월에는 멏걸음 걷지 못했다. 2023. 4. 1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