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은
울진에 친가가 있어서
매년 꽃피는 봄이면
나물을 보내신다고 한다.
이번 해에도 보내오셨다기에 준다고 해서,
냉큼 좋다고 했더니,
장아찌를 담아보잰다.
두릅은 전으로,
갑자기 나물이름이?
아하!오가피순으로 담아보았다.
두릅은 몇개가 안되어
ㅋㅋ 튀김가루발라서 휘리릭
목구멍에 왔다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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