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937 우중열애 우중열애 비비비비 비비비귀 간지럽히던 소리도 쓸어내려 비비비비 비비비너 두근대던 마음도 흘러내려 비비비비 비비비눈 골목어귀 가로등 불빛아래 비비비비 비비입술 말랑말랑 살짝꿍 불빛도 젖고 비비비비 비가와서 마른 두 가슴 촉촉하게 스미네 2022. 9. 1. 캔버스시화전에 낸 나의 그림 2022. 8. 31. 당신/정령시집[ㅋㅋ라는 갑]중에서 당신 / 정령 너무 멋진 당신 지친 내발을 포근한 두 손으로 주물러주는, 너무 좋은 당신 자기 옷 사다 덤으로 내 것까지 사는, 너무 괜찮은 당신 데이트하자며 커피를 타서 건네오는, 너무 사랑스런 당신 웃는 얼굴로 내 어깰 살포시 감싸안는, 너무 훌륭한 당신 힘든 나날도 의연하게 견뎌내는, 내겐 너무도 과분한 당신 죽기전에 말할 수 있으면. 2022. 8. 13. 제37회복사골예술제 디지털백일장&포토시공모전 요강 2022. 8. 8.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