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의시인바람♬937 채석강에서 모항근처 채석강에서 조금 오르다보면 모항 쪼끔 지나 만난카페. 산책로와 포토존이 있어서 좋다. 미래가 도자기를 만드니 참고하면 좋겠다. 2022. 6. 12. 바라기들 바라기들 바다는 하늘이 좋아서 푸른 거야.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저 물결 좀 봐. 갈매기 날개 털며 주례 보러 오고 있네. 하늘은 바다를 아우르고 바다는 하늘을 아우르고, 한없이 출렁대며 서로서로 바라보고만 있잖아. 2022. 6. 11. 원고청탁서(20220610) 드디어 그 어렵고도 멀다는 한국문인협회에서 청탁이 왔다. 7/15일까지 연갈이 포함 40행 이내의 시를 보내야한다. 이메일 klwa95@hanmail.net 전화 02-744-8046~7 문의 편집국장 김밝은 으로 보내고 답메일이 없으면 전화획인을 하란다. 친절하다.^^ 우와~ 대박이다. 원고료 지급에 필요한 주소, 연락처, 주민번호(?), 계좌번호(예금주)도 꼭 기재하란다. 와~신난다. 써놓은 건 많은데 뭘 보내지? 지적인거, 심오한거, 재미난거, 심박한거 고민일세~^^ 2022. 6. 11. 미래가 작업한 그림일기 미래가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에 응모했다. 공모전 특징상 캘리그라피도 있고 한데, 미래는 그림일기를 하기로 한 모양인지 용지를 그림일기를 받아왔다. 직접 '가족사랑공모전'에 제출하기로 하고 어제 밤늦도톡 11시까지 그리고 직접 쓴 그림일기. 내용도 직접 쓰는데 'ㅂ'도 못 알아듣고(청력장애3급이라 그런지) '를'을 써야하는데 '을'로 쓰고 해서 (언어발달장애2급) 조금 답답해 하기는 저나 나나 마찬가지였지만, 스스로 그리고 색칠하는 걸 보니 대견하고 기특했다. 미래! 대단하다. 참 잘했쥬? 2022. 6. 10.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