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46 영양주사 내가 왜어러는지 내묨이 말이 안 되는 상태로 8월 셋째 넷째 모두 2주동안 허리통증으로 꼼짝을 못했는데, 오늘은 코로나양성확진이라니. 모르겠다. 죽은 친구가 외로워서 부르는 건가. 자꾸 그친구랑 오버랩되는 게 더 힘들다. 머리도 무겁고 온몸의 힘이 다 빠져나가버린듯 녹초가 된 듯하다. 이대로 괜찮아질까. 견뎌내야해서 영양주사를 신청해서 맞았다. 무려 세시간동안이나. 2024. 9. 1. 결혼선물포장 못오신 분께 마음을 담은 선물포장 이렇게 예쁘게도 하는구나! 2024. 9. 1. 시흥갯골산책(20240831) 엄마랑 산책을 했다. 벚꽃터널에 놓인 벤취마다 시민참여 공공미술프로젝트로 너무 예쁘게 조성되었다. 좋아하는 그림도 있고해서 사진에 담았다. 봄에 벚꽃 필 때는 사람들로 않이들 북적이겠다. 2024. 8. 31. 팥라면 드시는 엄마 엄마는 틀니 나는 뻐드렁니 엄마는 오물오물 나는 우걱우걱 늘 그렇게 드셨는데 아뭇소리 않고 다 드시고 그릇도 싹싹 긁어 드셨다. 맛있다고 그러신다. 2024. 8. 3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