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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자랑 20250508 목 맑은 날내딸은 늘 말하지만같은 띠동갑인데도성격은 정 반대인듯 보인다.내가 뭐라하면 논리적으로 해결하려해서 가끔 말문이 막히고 속이 상할 때가 많은데이번에는 이런 편지를 다 보내서 감동 을 주었다.이쁜 내 딸 사랑한다. 2025. 5. 8.
2025복사골예술제 준비 시청 앞마당에 시화가 걸리고그 때부터 예술제 준비는 차곡차곡 이어진다.시들은 시답게 서로 어우러져시청 앞마당을 가득 메웠다. 2025. 5. 2.
발왕산케이블카 20250501비가 오는 목요일이었지만케이블카는 꼭 외국에 온것 같은느낌을 주었어.용평리조트가 있어서인지풍경이 어찌나 멋지던지다른 나라에 온 것 같았어.주목숲길도 걷고 싶었지만엄마는 못걸으시니 다음을 기약하고 왔지.그리고는 차를 몰아 오대산 월정사에 들렀지.초팔일준비하느라 화려해진 모습에 감탄하고 왔지.비가와도 너무 멋진 곳을 다녀서 좋았어.헌데, 내려오다가 들렸던 산채정식집인 서울식당에 들러 산채비빔밥을 먹었는데,속이 불편해져서 집에 올 수 없었어. 휴게소에 들렀다가, 비빔밥이 뭔가 잘 못 된 것을 알게 되었지.그래서 소화제도 먹고 왔어.산책을 그리 많이 다니면서 먹은 밥 중에 최악이 된거였지.암튼 속이 부글부글 해서 여기에 옮겨적어 놓는데,그음식점은 벽면 사면에 와서 먹고 맛있다고 한 자필사인들이 잔.. 2025. 5. 1.
여유있는 걸음 강화성당걷기 집순이가 된 울언니.삼십 년 만에 일을 놓게 된 말년 정년 채우고 노는 울언니기분도 풀어 줄 겸같이 놀러갔다.강화도.조양방직도 가서 차랑 커피도 마시고,강화대성당도 가고둘 만 다니니 한갓지고 좋았다.한식집에서 밥 먹 고 오려했는데 차 막힐 걱정이 된다고부천으로 넘어와 김명주뜰안채밥상에서고등어정식과 꼬막정식을 먹고 헤어졌다.오늘하루 꽉 차게 보내고만보도 채우고 왔다. 2025.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