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241 인천뉴스(2018, 5, 4)/시감상 초록의 오월에서 꿈을 퍼내는 시인, 남태식 장종권 승인 2018.05.04 11:02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오월, 초록 미처 다 피우지 못한 어수선한 조증의 꽃 덜어진 밑자리를 서성이다가, 되돌릴 과거는 기억조차 가뭇한 데 벼락처럼.. 2018. 5. 9. 인천뉴스(2018,2,7)/시감상 세 치 혀에 휘둘리는 세상 경계하는 박하리 시인 장종권 승인 2018.02.07 09:30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길 위에 널린 말들 말들이 집을 짓고 길을 만든다. 말들이 나무를 심고 새를 키운다. 말들은 토담이 되고 토담 속의 동화가.. 2018. 5. 4. 인천뉴스(2016.6.2)/시감상 감기 몰아내고 꽃구경 가자, 이외현 시인의 ‘환절기’ 2016년 06월 02일 (목) 18:47:54장종권 myhanbando@hanmail.net 환절기 눈가에 무더기로 쌓인 눈곱을 치운다. 생각이 자꾸 생각을 낳느라 시달렸다. 일어나니 속눈썹이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물 묻혀 말라붙은 눈곱을 떼어낸다. 한사코 떨어지지.. 2018. 5. 4. [스크랩] 일본을 놀라게한 너무 아름답고 순수한 시 100세 시인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글들을 선사합니다!. 일본을 놀라게한 너무 아름답고 순수한 시 100세 시인 시바타 도요 할머니의 글들을 선사합니다!. ♤약해지지 마♤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 2018. 5. 1.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