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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219

소고기무짜장소스 만들기 재료: 오뛰기짜장, 소고기, 버섯, 마늘, 양파, 당근, 브로콜리, 감자, 무, 참기름, 후추, 설탕, 소금, 버터 1. 오뚜기짜장가루 1대접을 물에 개어놓는다. 2. 소고기 한주먹정도를 다진다.(이유:이가 약한 어른도 드시게 하려고 그래요.) 3. 표고나 송이버섯 두세개를 송송 잘게 썰어둔다. 4. 위의 2와 3을 참기름1스푼, 설탕조끔, 후추 한번 휘익, 뿌려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둔다. 5. 재료인 야채들(감자 3 개, 당근 반 개, 양파 1개, 브로콜리 한 송이, 무 반 개)도 잘게 (1cm정도 크기로)썰어둔다. 6. 마늘 5개를 다지듯이 송송 썰어 버터 1스푼을 두른 냄비에 넣고 볶는다. 7. 마늘 냄새가 날 때, 위의 4를 넣고 볶다가, 무와 당근 ㅡ 감자 ㅡ 양파 ㅡ브로콜리 순으로 볶고, 물.. 2024. 1. 4.
영종도공원(20231230) 영종도에 넓고 커다란 공원이 조성되었단다. 그래서 레일바이크도 타고, 영종 박물관 입구도 걷고, 했는데 비와 눈이 섞여 와서 레일바이크를 타는 내내 줄줄 떨어지는. 물방울로 바지가 흠뻑 젖고 물줄기가 부츠속으로 스며들더니, 신발 속에서 저걱저걱 소리가 다 나고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고 거의 동상직전인 상태로 레일바이크매표소로 비상전화를 걸었는데, 다른 날 같으면 길어서 너무 좋았다 할 것을 그날은 길어서 너무 춥고 지루하고무엇보다 발이 시리고 다리가 얼 것 같아서 비상전화까지 걸었건만 , 돌아온 대답은 다른 대책도 없고 그대로 되돌아오는 것만 최선이란다. 어찌나 황당하던지. 그런데 돌아오고 났는데도 따뜻한 난로조차 없었다는 게 더 큰 실망이었다. 2024. 1. 4.
야등1차(20240104) 해외 삼대미봉 트레킹을 위한 첫 야등을 원미산으로 정했다. 저녁 7시반. 너댓명이 주춤주춤 산을 오르고 계단을 밟고 서너바퀴 돌고서야 우리는 집을 향했는데, 첫날부터 나는 쥐를 호되게 잡았다. 산에서는 오르다가 오른발종아리에서 나오던 것이 내리막에서는 왼발 종아리에서 나타나 그냥 주저앉아 버렸다. 그러고 집에 오는데 이놈의 쥐가 차에서 내리니, 양쪽 허벅지도 아니고 무릎주변이 딱딱해지면서 이대로 내다리가 나무가 되나 걱정 될만큼 굳어갔다. 그래도 거리에서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살살 내딛으며 걸으니 풀어져서 얼른 집에와 주물러주었다. 그랬더니 점같이 멍자국만 남아 았다. 쥐가 자주 나는 것은 어느 병원으로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나.걱정이 태산이다. 2024. 1. 4.
염색약추천=LOREAL PARiS 5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번호대로 1번을 섞어 잘 개어 머리에 고루바르고, 30분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밥도 차려먹고, 차도 마시고, 2번으로 샴푸하고 3번으로 바르고 양치하는 사이 개운한 머리 수건으로 잘 물기를 빼고 드라이기로 잘 말리는데, 말리는 도중 부드러운 머리결, 찰랑대는 머리결을 바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냄새가 그리 강하지 않아 강추한다. 만 삼천원 정도면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이되어 상쾌함 마저 든다.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