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이詩발표♬241 낙동강낙강시제시선집(2016제66회) 우리 리토피아 회원 김다솜 시인이 애써 올려주신 낙동강 낙강시제 시 앵두 장맛비에 비 폭탄을 맞은 집들 싹 쓸려가고 임시로 지은 초록색 천막 틈새로 삼십촉 알전구만 밤새 눈물방울 또르르굴리며 울고 있었다 2017. 1. 7. 시와경계(2016겨울호) 신작시 두편 낚시 한련화 2017. 1. 7. 시와소금(2016가을호) 시집속의 좋은 시 한편 중추 온 동네 달아 오른다 멱살 놓친 손 끝 따라가다 얼굴이 노래지고 핏줄 터진 어둠이 골목마다 붉어지면 주먹질은 서걱서걱 바람을 가르고 헐렁한 소맷자락 너울너울 춤을 추어도 두 뺨 멍든 채로 발 동동 구르고 나 살려 외치다가 목청 낮추어 중얼중얼.. 2017. 1. 7. 콩나물신문(2016 11.09 일자) 담쟁이문화원에서 발행하는 부천 콩나물신문 거기에 내 시가 실렸다. 칼라로 나왔다. 11월9일자 신문에 나왔는데~^^;; 지독한 감기가 걸려 광화문에도 못가보고 담쟁이문화원(콩나물신문 나오는곳)에도 못 찾아보다가 오늘에야 봤다. 몹쓸감기... 특히 오늘은 왠지 더 떨리고 설레고 내몸.. 2016. 12. 9.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