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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의 일상270

염색약추천=LOREAL PARiS 5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다. 번호대로 1번을 섞어 잘 개어 머리에 고루바르고, 30분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밥도 차려먹고, 차도 마시고, 2번으로 샴푸하고 3번으로 바르고 양치하는 사이 개운한 머리 수건으로 잘 물기를 빼고 드라이기로 잘 말리는데, 말리는 도중 부드러운 머리결, 찰랑대는 머리결을 바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냄새가 그리 강하지 않아 강추한다. 만 삼천원 정도면 찰랑찰랑한 머리카락이되어 상쾌함 마저 든다. 2023. 11. 16.
수주문학제(20231013) 수주문학제가 열렸다. 성황리에 잘 마친듯 하다. 내가 심사평을 썼고, 발표도 했다. 참 묘한 인연이지, 삼년 전에 선생님으로 모셨던 분이 내 옆자리에 떡하니 자리 잡았다. 세상에 이리 똑같은 이름도 있나 했는데, 선생님도 수주문학 심사위원장님 자격으로 오셔서 함께 나란히 심사평을 발표한 것이다. 감회가 새로웠는데, 펄벅기념문학상이 제일 먼저라 내가 제일 먼저 발표해야 했다. 아무렇지 않게 내가 썼던 심사평을 그대로 읽었다. 반면에 선생님은 무지하게 떠시는 걸 난 앞자리에서 봤다. 조금 안쓰러울 정도로 보였는데, 저녁을 함께 하면서 보니 더 그랬다. 일할 사람이 없다는 말에, 이제 오라는 말에! 마음의 동요가 일었지만 당분간은 아니고 저녁자리를 마련한 사회를 본 난타샘과 함께 가겠노라 했다. 2023. 10. 17.
당첨? 난 거저 생기는걸 바라는 속물인가보다. 얼마전 응모했던 동서커피엽서가 당첨되었다고 170개짜리 화이트골드가 배송되어왔다. 신났다. 엽서그림이 뭐였더라 기억도 안 난다. 그래도 좋은 건 어쩔 수 없다. 2023. 9. 9.
샘물자리 선물세트 절찬판매중 여러분~^^ 제 딸이 다니는 샘물자리에서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국수는 쫄깃쫄깃 누룽지는 바삭바삭 아주. 탁월한 선택이 될겁니다~^^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