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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 령이읽은 책320

시집읽기-정무현[사이에 새가 들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 삽화로 들어간 시집이다. 시를 읽고> 선생님의 두번째 시집[사이에 새가 들다] 를 빼꼼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올곧게 세상을 보시는 선생님의 직관력과 사회에 대하여 불의에 대하여 단호하게 할말 다하시는 당찬 모습에 역시 선생님의 매력은 거기에 있.. 2017. 8. 26.
책읽기-박경리[토지] 필사하기> 아름답고 아담한 별당을 짓고 있었다. 기초에서부터 주춧돌을 놓고 차근차근히 치밀하게 공사는 진행된다. 기둥이 서고, 대들보가 올라가고 굴도리, 중중보, 하중도리, 마루보, 가중도리 그리고 마지막 마루도리까지 올라가고보면 집의 뼈대는 다 되는 셈이다. 기와.. 2017. 8. 25.
책읽기-미하엘 엔데[모모] 내용요약> 호라의 수수께끼- 세형제가 한집에 살고있어 그들은 정말 다르게 생겼어 그런데도구별해서 보려고 하면, 하나는 다른 둘과 똑같아 보이는 거야 첫째는 없어.이제 집으로 돌아오는 참이야 둘째도 없어 .벌써 집을 나갔지 셋 가운데 막내, 셋째만이 있어 셋째가 없으면,.. 2017. 8. 25.
책읽기-김중미[종이밥] 2016-12-27-화-맑음 종이밥-김중미작 내용요약> 가난한 마을의 할머니가 어린 동생 송이를 절에 맡기려고하다가 철이도 할아버지도 되돌아온 송이를 반기며 행복해하는 휴먼동화이다. 2017.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