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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의시인바람♬908

서점강연 (20230920) 시흥스마트서점에서 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비도 오고 날도 궂은데, 사람이 그래도 찾아와 주어 한시간을 꼬박 떠들고 왔다. 내 네번째시집 [구름이 꽃잎에게] 시를 읽으면서 하였는데 암만 생각해도 난 주제를 너무 잘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________________^* 2023. 9. 25.
강연3주차 20230916.토.흐리고 비. 고전(古典)과 책[어린이와 소의 화가 이중섭]에 대하여 ㅡ 고전(古典)의 뜻 알고 ㅡ 한자 써보기 ㅡ 이중섭의 그림 보고 ㅡ 틀린 그림 찾고 ㅡ 따라해보기 피드백)오래 되고 기억 속에 남는 것은 보물에 가깝다.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일이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귀하고 소중하게 되는 것처럼 하루하루를 귀하고 소중하게 보내야한다. 2023. 9. 16.
책읽기-김금숙 만화[풀] 일제강점기 일본은 한국 뿐 아니라 침략하는 나라마다 위안소를 설치하고 가난한 살림에 돈벌겠다고 나선 여성들을 속이고 데려다가 평생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주고도 여적 뻔뻔하게 아닌 것처럼 속여오고 있다. 버젓이 증언하는 분들이 살아계시는데도 같은 소리만 해댄다. 전범들을 속출해서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한다. 억울하지 않도록 평생을 간직한 아픔이 사그라들도록 뻔뻔한 그넘들 모두 모아다가 멍석말이라도 하게 해야 될텐데. ... 존엄한 분은 구태의연한 태도로 뜨뜨미지근하게 보이니 누가 발벗고 나설것인가. 풀이 짓밟아도 생겨나고 그 생명이 길다. 아무리 일본이 아니라고 해도 어디선가 지실의 풀들은 자꾸 자라고 자꾸 생겨날 것이다. 2023. 9. 13.
강연2주차 과 책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대하여 ㅡ 본질에 대하여 ㅡ 한자도 써보고 ㅡ 나에 대해 거울보듯 성격 알아보기 ㅡ 아낌없이 주는 나무 책을 읽고 ㅡ 종이배를 접고 배이름 여성적으로 지어보고 ㅡ 나무처럼 부모가 아이에게 주고싶은 가치관 적어 배에 넣기 ㅡ 아이들은 부모에게 받고 싶은 것 적어 넣기 ㅡ 부모에게 한가지 만 받고 나머지를 돌려준다면 돌려주고 싶은 걸 고르기 피드백)주고싶은게 부모마음 받고싶은게 자식 마음 건강하고 바르게 때를 기다리다보면 자식은 부모마음을 부모는 자식들마음을 알게된다. 202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