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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241

우리나라 속담1006가지 우리속담 1, 006개(가나다순) 1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2 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3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4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5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6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7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8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9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10 가는 .. 2017. 8. 16.
시집읽기-강우식[하늘사람人땅] 시의집이란 얼마나 그 수고로움 담긴 예술작인가 새삼 그 위대함에경배를 하게된다. 선생님의 연륜과 그간의 행적과 사유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고귀한 집이다. 찬양한다. 시감상> 봄비 봄비는 연인들의 마음을글줄로 읽듯이 온다. 사풍세우斜風細雨에 연일 꺾어 빗물막이하고 .. 2017. 8. 12.
잭읽기-최숙미[까치울역입니다] 내가 사는 동네이름이 책제목이다. 반가워서 좋아서 두고두고 보려고한다. 더구나 수필집이다. 내가 근무하는 곳도 까치울역부근 까치울중학교옆이다. 2017. 8. 8.
시>연꽃, 피다/ 게재-이병렬/네이버블로그(펌) 내가 읽은 詩 (147) 연꽃, 피다 ― 정 령 쇼윈도우 마네킨 같이 연지곤지 찍고 백옥 같이 하얀 드레스 걸친다. 훤히 들여다보이는 유리문 안에 붉은 꽃들이 핀다. 푸른 연잎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진흙탕 속 내밀한 사정이 가려질까? 까맣게 타들어간 연밥 속 서리서리 타고 들어가 본들 여물.. 2017.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