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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천사 석모도에 있는 한가라지 카페에서 울엄마를 천사로 만들었다. 헌데, 입을 벌리니 약간 악마도 보인다.ㅎㅎ 웃으라니까 얼굴이 일그러진다. 암튼 귀여우신 울엄마. 하라는대로 다 하신다. 2024. 8. 4.
황금샐러드 감자샐러드보다 훨씬 맛이 좋다.단호박을 넣으니 색감부터가 사로잡아이름지어 보았다.강추!자,그럼 재료준비재료)🥒 1개, 양파 작은 것 2개, 치자단무지 2/1통, 비엔나쏘시지 12개,  크리미 다섯조각, 🥔 7개, 단호박 2개, 소금 2숟가락, 후추 반숟가락, 마요네즈 반통 남은 것 다.안들기)1. 양파와 🥒를 사방0.8cm정도로 작게 썰어 양푼에 담고 소금 2숟가락으로 절인다.2. 치자단무지도 사방0.8cm정도로 잘라 (1)같이 절여둔다.3. 감자와 단호박을 압력솥에 물 반컵정도만 붓고 찐다.4. 크리미는 잘게 찢어 놓고, 비엔나소시지는 옆구리에 칼집을 넣고 동그랗고 납작하게 0.5cm정도두께로 잘라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둔다.5. (3)의 감자와 호박이 다 쪄지면 뜨거운 채로  큰 양푼에 담아 주걱.. 2024. 8. 2.
이름하여 황금볶음밥 휴가철에는 특히 집에 아이들이랑 있을 때에는 같이 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제격이다. 내가 지은 이름하여 황금볶음밥!재료) 계란2개, 오이 1개, 치자 통단무지 4/1개, 양파 1개, 당근3/1개,  롱스봉 1개, 쌀밥 두 공기, 카놀라유 , 소금 ,후추,  케첩, 골드키위 1개.1. 🥕 과 양파와 단무지,그리고 롱스봉을 사방0.8cm정도로 잘게 썰어 두고,2,  계란을 풀어 소금 후추 한 꼬집에 개어놓는다.3. (1)중에서 당근=>양파=>롱스봉 순으로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넣고 볶는다.4. (3)에 밥을 넣고 소금. 후추 한 꼬집을 넣고 볶다가 (2)의 계란을 고루 섞어준 뒤,   각종 반찬을 내어 함께 먹어도 되고 케첩을 얹어 먹어도 입맛을 사로 잡는. 맛이 된다.5. 골드키위를 깍.. 2024. 7. 31.
늘 그만그만한 울엄마 20240727 막내의 자가용을 타고김포 쪽 대형커피숍에 들러 아까 낮에 시켜먹은 김떡순에 파스타 배달음식과 맞먹는 가격의 차를 마시고 온 날 . 김포시 양촌리 프레리움 카페. 커다랗지만 울엄마처럼 계단이 힘드신 분은 1층만 앉아야 되고, 2층은 넓고 좋은데 엘리베이터가 없어 시켜놓은 차와 빵쟁반이 억세게 무겁더라는 .ㅠㅠ 3층은 미로정원. 날이더우니 아무도 안 가더라는. 1층 아이방은 볼풀이 있어 미리 예약해야한다는 핫플레스.가 있고 작은 연못도 있고 정원도 있다. 젊은사람들에게는 핫플인데 울엄마는 힘들게 생겼다고 하심.ㅎ~ 대에박인건, 똥을 기저귀에 지린 걸 아무도 몰라 말라 있었다는 사실. 차를 마시다가 간 화장실에서 하필이면 덜렁덜렁 빈손으로 간 날인데, 보고야 말았다. 당황하지않고 휴지를 적셔서.. 2024. 7. 30.